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반둥 CiWalk입니다.
씨워크 앞쪽에는 옷상점이 굉장히 많은 곳인데,
대부분이 영화 주인공의 케릭터를 이름으로 한 샵들이 많이 있더군요.
처음에는 흥미로웠지만 자주가니 별로 흥미가 느껴지지 않아
사진을 많이 찍지 못했습니다.
씨워크내부역시 우리나라의 몰과는 그리 다르지가 않아서 역시 패스~
옆에 식당들과 카페, 나이트가 있습니다.
나이트는 malam minggu(토요일저녁)에 사람이 많다고 하는데
시간은 12시정도되야 많은 것같습니다.
들어가보려고 시도는 4번이나 했지만 2번은 기다리기 지루해서 안가고,
1번은 약속이 깨지고, 마지막은 같이간 인니어선생이 raki-raki banyak이라며
무섭다고 안들어가서 혼자놀기 머해서 안들어갔습니다.
한가지 기억에 남는건, 나이트에가는 여성들의 복장이 낮과는 판이하게 다르더군요.
대부분 얇은 원피스미니스커트를 입는것 같았습니다.
속치마같은거 안입고 말이죠 *ㅡ_ㅡ*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같이 다니던 인니어 선생의 가방끈이 끊어져서 수선하는 곳을 찾았는데
대부분 길거리에 재봉틀 한개놓고 수선해주더군요.
안에 마감질까지 잘 해주었는지까지는 모르겠지만
수선하는 비용은 2000루피~


사용자 삽입 이미지
수선하는 거 기다리고 있는데 주황색 옷입은 녀석이 카메라를 보더니 제앞에서 알짱거리네요
귀엽기도 하고 해서 옆에 부모님 같은 분한테 사진찍어도 되냐고 물어보고 사진찍고~
보여달라고 해서 사진 보여주고~여자아이가 이뻐서 누구냐고 물어봤더니
자기동생이라며 이뻐하더군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배가 고파서 인니인들이 먹는 일반 서민 식당에 들어가보았습니다.
현지에서 위생상 좋지 않아 아무 음식이나 먹지 말라고 하기는 했지만,
한번쯤은 시도를 해야할 것같아서 들어온 식당입니다.
인니선생이 괜찮겠냐고 계속해서 물어보는 것이 조금 걱정되기는 했지만,
뭐 우리나라 길거리음식을 생각하면 아무것도 아니더군요.
사실 위에 사진보다 여자대학생들 같은 분들이와서 사진을 찍으려고 했는데
복장이 경찰복장이라(아마도 경찰대학생인듯..)
무서워서 카메라 들이대지 않고 조용히 먹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BASO입니다.
국물은 무슨 육수인지는 모르겠지만, 닭육수내지는 소고기육수라고 들었던 기억이 나는데 잘 모르겠습니다.
내용물은 두부조림같은거하고 만두같은거를 개당 얼마씩해서 넣고 먹으면 됩니다.
저거랑 면을 과자같이 만든 거랑 같이 먹더군요.
맛은 뭐~그냥 저냥 먹을만 하답니다요~

'Photography > indonesia'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반둥 동물원 3  (0) 2008.09.03
반둥 동물원 2  (0) 2008.09.03
반둥 동물원 1  (0) 2008.09.03
여행 첫날  (1) 2008.08.29
인도네시아로 가는 하늘  (0) 2008.08.27
Posted by 푸리마
:
BLOG main image
pneuma, [프뉴마] 정신, 영(靈);[Pneuma] 성령(聖靈)(Holy Spirit) by 푸리마

카테고리

분류 전체보기 (40)
Comedy (0)
interest (21)
Humor (0)
Photography (19)
trash (0)

최근에 올라온 글

04-18 22:01
Total :
Today : Yesterda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