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3년 삼성에서 지원한 동물원이죠.
하지만 지금 가면 삼성의 마크가 흰색페인트로 지워져 있는것을 많이 볼수 있습니다.
전시 지원이었는지는 모르지만, 반둥지역에서 삼성의 브렌드를 올려준 역활을 많이 했습니다.
다만, 지워진 삼성마크를 보면서 차라리 깨끗히 뒤처리를 못한 것이 더 안타까운 생각이 들었습니다.



표지판에 분명 팰리컨이라고....써있었는데....왜 부리에 주머니같은게 없징?

70-200vr지름신이 강림한 날이었답니다.

아님 말구~
근데 왜 핀이 눈에 안맞고 등쪽에 맞은거지 ㅡㅜ

사진찍는 내내 나를 노려보던 녀석...

이놈 멋지게 좀 찍으려고 그랬는데 마구 움직여서 제대로 찍기가 무쟈게 힘들었던 녀석.
이 사진 찍구 있으니 인니인이 와서 시선 돌려주느라 고생했는데, 결국은 정면 사진 한장 건졌습니다.
철조망에 가려서 다훈증후군처럼 나와서 그렇지 ㅡㅡ;;

피에수 : 이미지를 클릭하셔서 왼쪽에 크게 보기 하시면 더 좋은 사진이 보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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